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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제2회 틈새미술관 전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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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사야
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3-08-17 13:5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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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운 8월, 틈새미술관에서는 2회 전시가 시작되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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밖을 다니기엔 너무 더운 한여름!

틈새미술관엔 시원~함 향긋한 커피향이 있어요

여유롭게 아르브뤼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하시면서 쉬러 오시는 건 어떠세요?


이번 전시 작품 소개 해드릴게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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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번째로 소개 해드릴 작품은 이은아님의 작품 입니다.

(왼쪽) '견우와 직녀의 사랑'

39.4 x 54.5cm

도화지에 마카

견우와 직녀의 사랑을 생각하며 사랑 가득, 하트를 표현한 사랑스러운 작품 입니다.

알록달록 여러가지 색깔의 하트를 표현했습니다.

(오른쪽) '나무를 사이에 두고'

39.4 x 54.5cm

도화지에 마카

나무를 사이에 두고 여유롭게 앉아 있는 남녀를 표현한 작품 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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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작품은 조유경님의 작품 입니다


'자화상의 연정'

38 × 26cm

종이에 색연필 

"여러가지 다양성의 자화상이 공존하는 시대적 착상에 묻혀있던 진실성을 꼬집어 내는 작품의 실토에 있어서 "무제"(제목이 없음)였던 이 작품이 사실상 내게 있어서

 어린시절 뭔가를 위해 열심히 달렸던 유엔의 헌법재판장이 되고픈 "연정"의 뿌리가 내포되어 있는 작품이다"

(작가가 직접 쓴 작품설명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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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은주 작가님의 '슬픈 묵상'

54.5X39.4cm

아크릴 물감

"예수님께서 피흘리심을 알고 기도하며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기도하는 모습입니다.

슬프지만 우리를 위해 피땀을 흘리심을 묵상합니다."

(작가가 직접 쓴 작품설명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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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정숙 작가님의 '무지개 빛 세상'

42.9 × 36.8cm

도화지에 크레파스와 마카

"몸과 마음이 고통없이 살수 없지만 간혹 광명의 태양과 무지개가

뜨는 아름다운 세상도 있는듯 합니다"

(작가가 직접 쓴 작품설명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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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춘옥 작가님의 '장미정원 나들이'

54.5 × 39.4cm

도화지,색연필

"거주인들과 봄에 이슬비를 맞으며 조대 장미정원을 거닐면서 산책을 했던 기억을 살려서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.

황홀한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장미정원을 거니는 모습을 그렸다."

(작가가 직접 쓴 작품설명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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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진홍님의 '태양뱀,토성뱀,지구뱀,달의뱀'

54.5 ×39.4cm

캔버스에 아크릴 물감

 어두운 우주에 신비스러운 4종류의 뱀을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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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혜영 작가님의 '봄날에 내리는 꽃비, 그 아래 쑥 뜯는 여인'

60.6 × 45.5cm

캔버스에 아크릴

이 작품을 보고 있으니 마치 제가 벚꽃이 만발한 곳 아래 쑥을 뜯는 여인이 마치 제가 된 듯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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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 작품은 김리사진 작가님의 작품입니다

위쪽 (왼쪽) '이집트문명 리사 스타일로'

39.4 × 54.5cm

도화지에 마카,아크릴 물감 

(오른쪽)'인도 주얼리'

39.4 × 54.5cm

도화지에 색연필과 마카

아래쪽 '청초한 은빛머리 화효'

40.9 × 31.8cm

캔버스에 마카,연필,아크릴 물감


모두 다른 작품들이지만 리사진 작가님만의 화려함은 돋보이는 작품들 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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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심 작가님의 '자연'

37.3 × 42.1cm 

도화지에 크레파스


은은한 채색으로 박정심 작가님만의 편안함과 순수함이 묻어있는 작품 이에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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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미애 작가님의 '반짝이는 별'

36.9 × 26cm

종이에 여러가지 색종이

"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나타낸 작품이다"


이렇게 멋진 작품들로 구성된 틈새미술관 2회 전시가 한창 진행 되고 있어요

기간은 9월 초 까지입니다.

어서어서 오셔서 좋은 작품 감상하시면서 시원한 여름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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