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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11일 천금은님의 환갑잔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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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사야
댓글 0건 조회 398회 작성일 23-08-11 16:5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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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11일 금요일! 은혜의집 2층에 거주하시는 천금은님의 환갑잔치가 열렸습니다 

생신은 8월15일이지만 원가족분들과 함께하는 잔치라 일정을 조율 했습니다.

항상 그립고 사랑하는 가족, 큰올케, 작은오빠와 올케, 조카 2명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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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갑잔치 주인공답게 예쁘게 화장 하시고 좋아하시는 옷도 입으셨어요

주인공이니 빛나는 왕관도 쓰셨습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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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미경 엘리사벳 원장님과 한컷(왼쪽사진),

룸메이트인 은아언니와도 다정하게 한컷(오른쪽사진) 남기며 기념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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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생활하는 은혜의집 2층 이모님들과 단체컷도 놓치지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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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혜의집 2층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수진 이모의 진행으로 환갑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.

전문 사회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수진이모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진행이 환갑잔치를 더욱 기분좋게 했습니다.

미소가 정말 아름다운 두분이시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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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갑잔치를 마친 천금은 이모의 소감평은

"식구들과 직원들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해서 더욱 좋았고

축하무대에서 식구들과 직원들이 애써줘서 감사했고 황홀한 하루였어요"

라며 듣는 사람들도 감동이 되는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.


오늘 축하 말씀 중 한 직원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.

환갑은 3번째 20살이라는 말!♥

지금처럼 건강하시고 아름답게 소화누리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

(오늘부터 금은이모 아니고 금은언니!♡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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