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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12일 선운사와 구시포로 가슴이 뻥~ 뚫리는 여행하고 왔습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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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정미라
댓글 0건 조회 628회 작성일 22-10-14 11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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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원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~

10월4일 코로나 지침이 완화되었을때, 이모님들께서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은~

"놀러가고 싶네. 산도보고~ 바다도 보고싶네" 입니다.~


그래서 10월12일 관광버스를 대절하고, 음식도 주문해서 우리들만의 여행을 떠났습니다.^^

선운사의 푸른 숲과 산을 보고~  구시포에서 가슴이 뻥~ 뚫리도록 바다를 구경하고 왔습니다~~

구시포에서 버스에 오르며 한 이모님께서 바다를 보며 외치셨습니다.

"바다야~ 너를 보니 가슴이 시원하다~ 다음에 또 올게~~~~~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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