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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리는 오늘.

세찬 비바람도 뚫고 남광주로타리클럽에서 소화누리를 방문해주셨습니다.

'남광주로타리클럽'은 소화누리 거주인들과 여가, 체험활동을 함께하는 봉사단체인 '카네기'를 계기로 연결되어

매해 명절마다 꾸준히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해주고 계시는 후원단체입니다.

한 번 맺은 연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며, 항상 같은 마음으로 소화를 찾아주시는 감사한 분들이시죠.

100여명의 거주인들이 생활하며 꼭 필요한 가루세제, 섬유유연제,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
덕분에 올해 추석 명절도 풍성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