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 8회 우당탕탕 정신고생대회 및 한일국제교류 세미나가 열렸습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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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23일 남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제8회 “우당탕탕! 정신고생대회”와 “한일국제교류 세미나”가 함께 열렸습니다.
일본에서 베델의집 지원자들과 교수님들이 오셔서 더욱 풍성하고 빛나는 자리였습니다.
올 한해 당사자연구를 하며 각 기관들이 그동안 준비한 공연을 마음껏 펼쳐 보았던 시간이었고
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은 자신의 고생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며 증상보다는 삶 속에서 겪는 고생을 극복하며 유쾌하게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.
또한 한일국제교류는 베델의집 사회복지사 지원자들의 당사자연구 경험 및 지원자 당사자연구를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특히 어린이 당사자연구는 새로웠습니다.
서로의 약함을 공유하고 서로 연대하며 세상을 이해하면서 동료들과 더 나은 삶을 나아가는 모든 당사자분들을 응원합니다.
멀리 일본에서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다음에 또 만나요 ~ 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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